실내 마스크 해제가 가능해질 정도로 국내 코로나19 유행은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코로나19가 3년 넘게 이어져 온 탓에, 또 독감까지 유행하면서 감기약이 충분한 상황은 아닙니다.
특히 타이레놀이나 타미플루처럼 이름이 알려진 감기약은 수급 상황이 썩 좋지는 않다는데요.
이런 와중에 중국인 보따리상이 경기 하남에서 감기약 6백만 원어치를 이민 가방에 싹쓸이해갔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.
하지만 하남시 보건소가 전수조사를 한 결과 이런 약국은 없었다고 밝혔는데요.
현재 감기약 수급은 실제로 어떤 상황인지 정말 사재기가 있긴 한 건지, 나는 또 미리 사둬야 하는 건지 궁금해집니다.
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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